Shapik the quest (샤픽 더 퀘스트) - 공략(Walkthrough) 및 후기
이름 : Shapik the quest
장르 : 어드벤처
가격 : 무료
사모로스트3와 머쉬나리움의 여운이 남아 관련 게임을 검색 하던 중에 발견 한 게임입니다.
이름은 Shapik the quest(샤픽 더 퀘스트) 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Shapik 이고, 그의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기 위해 마법의 숲을 여행하는 내용입니다.
공략은 어렵지 않습니다.
무료라서 그런지 게임이 너무 짧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30분 정도면 모두 클리어 할 수 있는 수준의 게임입니다.
다만 가끔씩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공략을 올려봅니다.
글로는 헷갈리시는 분은 하단에 공략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공 략
첫번째 맵은 튜토리얼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조그마한 버그가 있네요.
덩굴이 건드리고 나서 묶여야 하는데 이미 묶여있는 것 처럼 보이는 버그가 있습니다.
두번째 맵은 오른쪽 상단에 있는 부엉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치를 옮기는데 한 번 더 클릭하시면 쉽게 클리어 하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맵부터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가는게 느껴집니다.
왼쪽 하단의 1번 원에 표지판이 있습니다.
두번 클릭으로 뒤로 돌면 다리를 내리는 신호를 알려줍니다.
중앙의 2번 원에 개구리를 치우면 달팽이가 있습니다.
외눈 요정과 말을 한 후 가져다 주면 됩니다.
네번째 맵이 별 것 아닌데 오래 해맸습니다.
바구니를 올려서 2번 탔다 내렸다를 반복하시면 벌레가 떨어집니다.
벌레를 먹으려 스위치를 막고 있는 녀석이 반응합니다.
벌을 이용해 내려가시면 됩니다.
다섯번째 맵은 문을 두드려 오른쪽 위의 열쇠를 가진 놈을 나오게 한 뒤 벌로 뺏어오면 됩니다.
크레인 열쇠를 얻은 후 크레인을 조종하면 되는데, 크레인은 어렵지 않습니다.
여섯번째 맵은 벌을 이용해 하수도에서 빠져나오 신 후 진행하면 됩니다.
윗 문은 막혀있으므로 아랫문으로 가야 하는데,
아래의 경비는 방금 나온 하수도를 열어서 물을 끼얹어 감전 시키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여러번 감전시켜야 아랫문을 통과할 수 있는 암호를 알려줍니다.
일곱번째맵이 전체 맵 중의 가장 난이도가 있고 복잡한 맵입니다.
게시판의 쪽지를 클릭하면 하나는 아래로 떨어지고, 하나는 붙어있습니다.
2개의 쪽지를 모두 읽으셔야 합니다.
아래 쪽지에는 4-2-5 가 적혀있고, 윗 쪽지에는 3-1-5 가 적혀있습니다.
가운데 스위치를 누르는 횟수입니다.
4-2-5를 먼저 눌러 주고 리셋 한 후, 3-1-5 를 눌러주면 계기판이 열립니다.
계기판을 맞추는 방법은 가운데 빨간 네모 칸의 게이지대로 맞추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파란 바늘이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파란 바늘을 오른쪽-왼쪽-오른쪽-위 로 돌려 주면 됩니다.
그 후 위로 올라가서 컴퓨터를 조작해 화살표를 모두 위 방향으로 바꿔주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됩니다.
마지막 맵입니다.
왼쪽 위에 빨간 원에 납치범이 잠자고 있습니다.
빈 침대에 누워 벌로 납치범을 괴롭혀줍니다.
납치범이 귀찮아하면서 불을 킬 때, 한 번더 괴롭혀 주면 열쇠를 노출한 채 잠이 듭니다.
열쇠를 빼앗아 묶여있는 친구를 풀어주면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납치범 방 안에 갇혀있는 친구는 따로 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구하려고 여기저기 눌러보았지만, 엔딩을 진행하면 먼저 풀어준 친구가 알아서 구해줍니다.
공략 영상
요즘 이런 류의 게임에 꽂혀서 몇 개 더 다운 받아 놓긴 했는데,
질릴 우려가 있어서 속도조절을 해야 할 것같습니다.
무료지만 완성도도 높고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너무 짧습니다.
간단히 해 볼 수 있는 게임이니 다운 받아서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