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하려고 미드 열심히 보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지인한테 추천받은 미드입니다.사실 미드가 아니라 캐드입니다. 캐나다 드라마.(뭐 서울 말이나 경기도 말이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까요?)오히려 각종 단위을 우리나라와 똑같이 써서 캐드가 이해하기는 조금 더 쉽습니다.(가끔 미드에서 피트(feet)니 마일(mile)이니 파운드(pound)니 하면, '방금 무겁다는 거야? 가볍다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순간 멍해지기도 하거든요.) 추천받을 땐 영문명이었는데 포스팅하려고 Being Erica를 찾아보니까 국내 유료 채널에서 '에리카의 자아찾기'라는 제목으로 방영을 했었나보네요. 저도 아직 시즌 1까지 밖에 못 봤지만, 시즌 4까지 있는 드라마입니다. 잠깐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에리카 스트레인..
일상 - Life
2017. 9. 2.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