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에덴버러행 열차사건

장르 : 퍼즐

가격 : 3000원


에덴버러행 열차사건 입니다.

전작인 무장열차 : 로드널호의 비밀을 재밌게 해서 추가 구입했습니다.

공략 글이기에 스포 대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중에 선택지가 무수히 많이 나오는데,

퍼즐게임 내용과 관련 있는 선택지만 올리겠습니다.

여기에 없는 선택지는 무슨 선택을 하든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편지들은 사건의 실마리 입니다.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처음 나오는 퍼즐왓슨 가문기차 좌석 배치입니다.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네요.) 



두번째 퍼즐피지컬입니다.

시작 전 저장필수입니다. 무척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도와드릴 수가 없습니다.


 

좌석을 꼼꼼히 수색해 증거를 모읍니다.

체크 박스 안에 있는 좌석들은 꼭 조사해야 합니다.

 


범인 2입니다.

벤자민조이 부부입니다.

지목 후의 범인 이유설명하는 것을 잘 맞춰야 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벤자민의 상처 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독이 묻은 다트를 손에 쥐고 찔렀다. 입니다.



세번째 범행 이유는 쾌락 입니다.

네번째 Murder Club 입니다. 스펠링에 주의하세요.

 


던컨을 맞으면 1, 2하나선택하면 클리어입니다.

(3 선택지는 나중에 선택해 보세요. 반전입니다.)

 


기차 배치 퍼즐입니다.

시간 제한이 문제이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선택지 2추천드립니다.

밑의 차장의 선택지를 안 봐도 됩니다.

(시간 절약)



만약 1을 선택하면 차장에게 가서 다음 선택지를 받습니다.

증거를 찾는다 를 제외한 모든 선택지게임 오버입니다.

 

 

첫번째 상자퍼즐입니다.

피지컬입니다.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구슬통통 튀어 더 어렵습니다.



 을 모두 샅샅히 조사하면 베네딕트패닉에 빠집니다.

제자리에서 말을 건넨다. 선택합니다.

이후 선택지는 뭘 선택하든 똑같습니다.

 

이제 이 게임의 가장 악명높은 구간입니다.

우선 쉬운 상자 2 먼저 열겠습니다.


 

우선 구슬 상자는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깨줍니다.

열쇠 상자열쇠아이템 합성을 통해 열어줍니다.

 

 

버튼 상자입니다. 이것도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됐네요.

그림의 숫자 순서대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제 문제의 숫자 상자입니다.

우선 정답먼저 알려 드리면

2 - 6 - 3 - 8

입니다.

 

공식풀이과정은 무척 복잡해서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굳이 필요 없으시면 스킵하셔도 됩니다.

↓ ↓ 링 크 ↓ ↓

[에덴버러행 열차사건] 알파벳 공식 설명.

↑ ↑ 링 크 ↑ ↑

저도 제가 이해가게 설명할 수 있을지 자신은 없네요.

(문과생에게 이런 퍼즐(?)이라니...)


 

스킵하신 분들은 너굴군이 알려줍니다.

근데 왼쪽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틀리게 써놨네요.

개발진도 어디서 보고 베낀게 틀림없습니다.

 


위에 너굴군이 알려준 정답을 토대로 빨간 공식FS

파란 공식NR조합하면

아까의 2 6 3 8 이 나옵니다.



기관장의 삽 공격 2가지 선택지로 피할 수 있습니다.

머리 위로 뛰어 넘는다오른쪽 겨드랑이로 빠져 나간다 입니다.

 

그 후, 선택지차장에게 말을 걸고 나오시면 됩니다.

 

 

주인공의 의심 3가지증거로 풀어야 합니다.

3가지 선택지 모두 증명해야 합니다.



첫번째 그 가방은 내것이 아니다. 를 증명 해 줄 증인안젤라 입니다.

두번째 테러범이 준비한 것은 사린가스다 를 증명해 줄 증인차장입니다.

세번째 질문 내가 테러범일 수 없는 이유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 입니다.

 


에이미가 사라지고 나서의 선택지이상하다. 외엔 다 죽습니다.

 

 

마지막 추리 입니다.

시간 벌기 - 그들의 연구결과 - 비범한 인맥 - 에이미는 진범이다.

입니다.

 

 

마지막 총을 쏘는 방향은 어디를 쏘든 결과는 같습니다.


게임클리어하면 추가 에피소드를 볼 수 있습니다.


칼리와리장에피소드 입니다.


풀 영상

총 평

4.0 점 / 5 점

전작을 재밌게 해서 구매했는데

전작에 비해 조금 실망이긴 합니다.


추리를 해야 하는 점이 강조된 점은 좋으나

퍼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간에 나오는 복면산(알파벳 공식)이 그랬습니다.

그 정도 난이도의 문제를 넣은 것은 너무 오버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너굴군이라는 아이템으로 정답을 알려주긴 했지만

저 같은 성격은 정답만 알고 왜? 를 모르면 답답하거든요.


결국 스스로 검색해서 해결했습니다.

영어 원문의 공식 설명 해석과 문과 출신의 수학적 이해력 문제로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결국 게임 플레이 시간보다 공식 이해하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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