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카드 300 팩 개봉기] 무과금의 인내에 관하여...
예전 부터 가끔씩 하스스톤을 하고 있는데요.저는 랭크 올리는 것은 별로 재미가 없고, 투기장이 재미있더라고요.(제가 의외성과 운에 맡기는 걸 좋아하나 봅니다.) 랭크는 필요한 카드도 많고, 잘 굴러가는 덱을 짜려면 어느정도의 현질은 필수이기도 합니다.초반에 하스스톤 할 때는 어떻게든 잘 돌아간다는 덱을 만들어서 랭크 겜에 가보기도 했는데요.사람들이 쓰는 덱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의외성이 별로 없달까? 한 번 유행이 되면 모두 다 같이 비슷한 덱을 써버리는 그래서 조금 지루하더라고요.반면에 투기장은 랜덤픽이라 망덱이 만들어질 수도 있지만, 그건 누구나 같은 조건이니까요.게다가 상대편이 어떤 카드를 낼지 예상이 잘 안 된다는 점에서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투기장만 하시면 현질도 필요치 않습니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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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7.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