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유용(?)할 지도 모를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상사 몰래 딴짓하거나 민망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확장 프로그램의 이름은 스타일봇(Stylebot) 입니다.

 

스타일봇에 대해 설명드리면, 사이트스타일을 내 마음대로 바꾸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고 100% 내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아니고, 있는 컨텐츠 안에서 스타일만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끔 정상적인 사이트지만 걸어놓은 광고가 민망한 광고가 많아 누가 보면 난처할 때가 있는데 그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설명 보단 보여드리는 것이 이해하는 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먼저, 확장 프로그램을 쓰시려면 다운을 받으셔야겠죠.

크롬 확장 프로그램은 검색창에 크롬 웹 스토어 라고 치신 후, 들어가셔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왼쪽 사진빨간 네모 칸 안에 Stylebot 이라고 치시면 우리가 찾는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오른쪽 사진빨간 네모 칸버튼을 클릭 하셔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이미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다르게 표시되지만, 위치는 똑같습니다.)


이렇게 다운 받은 프로그램은 크롬의 오른쪽 위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저 아이콘 중에 CSS 라고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이 우리가 받은 StyleBot 입니다.

CSS 라고 써있는 아이콘클릭하여 빨간 네모 칸의 버튼을 클릭하면 스타일봇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른쪽스타일봇이 열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제일 많이 쓰는 것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 창이 열리면 1클릭하세요. 두 번 누르면 활성화 취소입니다.

이제 마우스 사이트 어디에 가져가 놓아도 2 처럼 녹색의 네모 칸표시 됩니다.

녹색 칸클릭하신 후 3클릭하시면 해당 부분이 숨겨집니다.

다른 부분도 숨겨보면 짜잔~!

 

네이버구글처럼 만들어버렸네요.

시범로 보여드리려고 한 거지만, 왠지 깔끔하니 네이버를 이렇게 써버릴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써야 할지 이 오시나요?


설정1회성이 아니라 사이트에 올때 마다 이렇게 보입니다.

자주 들르는 사이트민망한 광고가 있으면 그 부분을 숨기면 다시는 그 부분을 안 보셔도 됩니다.

직장인 분들은 어떻게 활용하시냐에 따라 상사눈치를 피하실 수도 있습니다.



숨김 기능 말고도 배경색을 바꾼다든지, 글자 폰트를 바꾼다든지, 여러 사이트의 스타일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사이트내 마음대로 바꿨으면 원래대로 되돌려 놓을 수도 있어야겠죠.

위 사진의 빨간 네모 칸버튼을 누르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갑니다.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시느냐에 따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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