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게 비법이라고 해놨지만, 사실 비법이라기 보다는 경험 공유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스스톤은 랭크 게임보다는 투기장을 즐기는 유저라서 무과금으로 하고 있는데요.3개 지역의 서버를 돌아다니면서 하루에 한 두 판씩만 한다면, 무한 투기장을 할 수 있습니다.퀘스트도 있고 승리 보상으로 얻는 골드도 있고 해서 돈 걱정 없이 할 수 있습니다. 가끔 바쁘면 하루에 한 판도 못할 때도 있고, 다른 게임에 빠지면 1~2주는 거들떠도 안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아직까지 쉰 적은 많아도 접은 적은 한 번도 없이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투기장을 하다 보니, 이런 경우엔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 조금 있어서 공유해 보면 어떨까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선호하는 ..
예전 부터 가끔씩 하스스톤을 하고 있는데요.저는 랭크 올리는 것은 별로 재미가 없고, 투기장이 재미있더라고요.(제가 의외성과 운에 맡기는 걸 좋아하나 봅니다.) 랭크는 필요한 카드도 많고, 잘 굴러가는 덱을 짜려면 어느정도의 현질은 필수이기도 합니다.초반에 하스스톤 할 때는 어떻게든 잘 돌아간다는 덱을 만들어서 랭크 겜에 가보기도 했는데요.사람들이 쓰는 덱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의외성이 별로 없달까? 한 번 유행이 되면 모두 다 같이 비슷한 덱을 써버리는 그래서 조금 지루하더라고요.반면에 투기장은 랜덤픽이라 망덱이 만들어질 수도 있지만, 그건 누구나 같은 조건이니까요.게다가 상대편이 어떤 카드를 낼지 예상이 잘 안 된다는 점에서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투기장만 하시면 현질도 필요치 않습니다. 물론 ..